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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18점대,국제체조연맹 월드컵시리즈 11대회 연속 메달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 소피아월드컵에 이은 개인종합 2연속 메달을 노렸지만 전날 개인종합 둘째날 경기 곤봉, 리본에서 실수가 아쉬웠다. 개인종합 5위를 기록했다. 이날 이어진 종목별 결선 첫종목 후프에서 손연재의 발끝은 정확하고 단단했다. 특유의 집중력을 보여주며, 월드컵시리즈 11대회 연속 메달행진을 이어갔다. 곧바로 이어지는 볼, 곤봉 결선에서 종목별 멀티메달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