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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가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최경주는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영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기념샷을 선보였다. 최경주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이다. 15일부터 열리는 SK텔레콤오픈을 비롯해 앞으로 출전하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아시안게임 홍보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