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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선수 김진서가 빙판 위에서 엑소의 '으르렁'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진서는 빙판 위에서 '으르렁'의 안무를 그대로 재현해 내 많은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방상아 해설위원은 "(김진서가) 빙판 위의 아이돌이다"라는 호응을 보냈다.
이에 김연아 아이스쇼에서 아이돌로 변신한 김진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아이스쇼 김진서 엑소 부럽지 않아", "김연아 아이스쇼 김진서 '으르렁' 빙판 위 아이돌 답네", "김연아 아이스쇼 김진서, 신나는 무대 만들었다", "김연아 아이스쇼 김진서 '으르렁' 누나 팬들 깜짝"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연아의 현역 은퇴무대가 된 '올댓스케이트 2014'에는 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의 갈라쇼 파트너로 주목 받은 독립군 의병장 민긍호 선생의 외고손자 데니스 텐(카자흐스탄), 페어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타티아나 볼로소자-막심 트란코프(러시아)와 알렉세이 야구딘(러시아),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셰린 본(캐나다)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