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남자탁구가 도쿄세계선수권 8강에 안착했다.
주세혁 조언래 정영식 서현덕 김민석의 신구 조화속에 조별리그를 1위로 마친 유 감독은 대진에 개의치 않았다. "이번 대회 우리의 목표는 결승 진출이다. 2일 하루동안 잘 쉬면서 주세혁, 조언래 등 지친 선수들의 체력과 심리상태를 다독이겠다. 국민들에게 남은 본선 경기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패기만만한 각오를 밝혔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