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참가팀수는 186개이며 참가 인원은 약 1800명에 달한다.중고부와 일반부는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초등부와 대학부는 한서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종목은 단체전(리그전)이며 국내 최대 규모다. 국가대표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남자 국가대표 유연성(수원시청) 김사랑(삼성전기) 여자 국가대표 성지현(MG새마을금고) 등이 출전한다. 여대부의 한국체대는 대회 7연패, 남대부의 원광대는 3연패에 도전한다.
초등부, 대학부 결승전은 26일, 중고부 결승전은 27일, 일반부 결승전은 28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