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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스친소' 출연 모습 보니…"김연아 남자, 당시도 훈남"

기사입력 2014-03-06 10:47 | 최종수정 2014-03-06 11:29


김연아 열애설 김원중 스친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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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열애설 김원중 스친소 출연'

'피겨 여왕' 김연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김원중이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 현장사진을 단독으로 공개하고 열애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에 진학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본격적인 인연을 이어갔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김연아가 주로 김원중의 외출, 외박 시간에 맞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원중은 과거 2009년 배우 유건의 친구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180cm이 넘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여자 출연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 김원중은 스틱과 퍽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여 시청자들과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함께 출연한 방송인 유채영의 친구와 커플이 됐다.

김연아 열애설 김원중 스친소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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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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