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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김연아 헌정시'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내 매일 한편씩 시를 기고한 미국 시인 쾀 도우스는 폐막식에 맞춰 마지막 시 '비행(Flight)'을 발표했다.
이 시의 4번째 연에는 '김연아를 위하여(for Yuna Kim)'라는 부제로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김연아에 헌정하는 시가 담겨 있다.
시를 지은 도우스는 현재 네브라스카 대학 교수로 2007년 구겐하임 재단상, 2009년 에미상 문학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시인이다.
WSJ 김연아 헌정시에 네티즌들은 "WSJ 김연아 헌정시, 김연아 때문에 정말 행복했다", "WSJ 김연아 헌정시, 세계가 인정하는 진정한 피겨 여왕", "WSJ 김연아 헌정시, 우리나라의 보물이다", "WSJ 김연아 헌정시, 전세계가 아껴주니까 더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