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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이 됐다. 홈텃세가 분명히 있었다.
반면 2위에 오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74.64점)의 가산점은 너무 높았다. 기본점수가 30.43에 머물렀지만 가산점이 8.66점에 달했다. 모든 요소의 가산점이 1점 이상이었다.트리플토루프-트리플토루프 콤비네이션의 가산점은 무려 1.60점이었다. PCS에서도 김연아에 불과 0.34점 뒤졌을 뿐이다. 그녀로서는 최고의 연기였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다.
홈텃세가 작용하고 있다. 답은 클린연기 뿐이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