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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동계올림픽이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소치에 안개가 끼면서 사격을 해야 하는 바이애슬론 선수들이 표적판을 제대로 보지 못할 상황이 됐다. 시야 확보에 문제가 생기자 조직위는 경기 시작을 잠시 미뤘다. 그러나 안개가 걷히지 않자 조직위는 아예 경기 일정을 하루 미뤘다.
한편, 바이애슬론 남자 15㎞ 단체출발 경기에 한국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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