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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제갈성렬이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이상화 선수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제갈성렬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 운동복을 입는다. 그 옷이 너무 답답하다 보니까 힘들기도 하지만 결승선에 들어가면 빨리 벗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해서 그럴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제갈성렬은 "사실 (이)상화가 외모적으로 의식을 좀 한다. 외모를 의식한 세리머니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폭로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상화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을 기록, 34명 중 1위로 결승선에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