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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선수 이슬비'
이날 한국 여자 컬링은 12대 7의 승리로 일본을 꺾으며 첫 메달을 향한 순조로운 발걸음을 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이슬비 선수가 주목을 받았다. 1988년 생으로 경기도청 소속인 이슬비는 160cm의 아담한 체격에 아이 같은 순수한 외모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강호 스위스에 패하며 현재 1승 1패를 기록 중인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2일 세계 최강의 컬링 실력을 자랑하는 스웨덴을 상대로 세 번째 경기에 나선다.
한편, 컬링 선수 이슬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링 선수 이슬비, 귀엽게 생겼어", "컬링 선수 이슬비, 컬링 대표팀 모두 파이팅", "컬링 선수 이슬비, 유치원 교사도 했었네", "컬링 선수 이슬비, 스웨덴과 좋은 경기 펼치길", "컬링 선수 이슬비 포함 한국 선수단 모두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