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24)에 앞서 먼저 소치에 입성한 아사다 마오(24)가 첫 날부터 두 차례 훈련을 소화했다.
|
아사다는 소치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에도 출전한다. 8일 열리는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소치올림픽에서 부활하는 피겨 단체전은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 등 네 종목 경기를 치러 합산 점수에 따라 국가별 순위를 매기는 종목이다.
아사다는 단체전을 마친 뒤 여자 싱글까지 남은 시간에 일본빙상연맹이 전세 낸 링크가 있는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담금질을 하다 소치로 돌아올 계획이다.
소치(러시아)=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