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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키-아기얼굴-그랜드슬램 위엄 담긴 소치 공식프로필 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03 15:39



김연아 소치올림픽 공식프로필, 김연아 키-아기 얼굴-그랜드슬램 위엄

김연아 소치올림픽 공식프로필, 김연아 키-아기 얼굴-그랜드슬램 위엄

'피겨퀸' 김연아의 소치 프로필이 최근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프로필 페이지에는 김연아의 신체사이즈와 각종 수상경력, 각종 부상 경력과 현재 고려대 재학 중인 거취와 취미 등이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특히 무엇보다도 그녀의 화려한 수상 경력이 눈길을 잡아 끈다.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세계 여자 피겨 역사 사상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인물.

피겨스케이팅의 그랜드슬램이란 올림픽·세계선수권·그랑프리파이널·4대륙선수권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 지금껏 여자 싱글 피겨 역사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여자 선수는 타라 리핀스키(미국)뿐으로 그녀는 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이 기록을 완성했다.

김연아의 우상이자 세계선수권에서 통산 5차례나 우승했던 미셸 콴(미국)도 올림픽 메달을 따지 못해 그랜드슬램을 하지 못했다.

김연아는 소치 공식 프로필에서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위엄과 4개 대회 우승을 휩쓴 화려한 수상 경력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증명 사진은 밴쿠버 올림픽 때 제출한 사진을 그대로 사용해 지금보다 아기같은 모습.

김연아 소치올림픽 공식프로필 공개에 네티즌은 "김연아 소치올림픽 공식프로필,키 165cm인데 비율이 좋아서 더 커보인다", "김연아 키, 164cm 였는데 1cm 더 컸다", "김연아 키, 더 커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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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소치올림픽 공식프로필, 프로필 사진이 애기애기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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