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수영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이클 볼 감독(호주 SPW 수영클럽)과 다시 손잡는다.
SK텔레콤 수영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SK텔레콤 박태환 전담팀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볼 감독의 참여와 대한수영연맹의 지원이 병행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아마추어 종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박태환 선수를 후원해왔으며, 2003년부터 현재까지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를 맡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