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은 서울시 아동, 청소년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유소년 500여명을 초청해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아이스하키(대명상무 vs 일본 도호쿠 프리블레이즈)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및 대명상무에서 관람석을 무료로 지원하고, 한라그룹에서 스포츠용품을 선물로 준비했다. 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