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3일 오전 9시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2층 회의실에서 김정행 회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클린심판아카데미' 개소식을 갖고 제1기 교육의 문을 연다.
2014년 4월까지 총 12번에 걸쳐 620여 명의 1급 심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단계 '클린심판아카데미'는 2차년도(2014년)인 2단계에 보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해서 2급, 3급으로 확대하고, 3차년도에는 마스터플랜을 완성해서 보다 알차고 확고한 심판 교육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