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복싱 스타 플로리드 메이웨더 주니어(36)가 판정승을 거뒀다. 메이웨더는 이 한 경기를 통해 4150만달러(약 450억원)를 벌었다. 그는 가장 부유한 복싱 선수 중 한 한명이다.
메이웨더가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시종일관 경기 주도권을 쥐고 나갔다. 메이웨더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알바레즈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메이웨더는 이번 대전 개런티로 4150만달러를 받았다. 알바레즈는 500만달러(약 54억원).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