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으로 영구제명됐던 오승우 역도 대표팀 총감독이 대한역도연맹에 재심을 신청해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오 감독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A선수는 2주 내에 대한체육회에 2차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역도연맹 선수위원회가 징계를 결정하는 1차 재심과 달리 2차 재심은 역도연맹의 상위 기관인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에서 징계 여부를 판단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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