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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간판 자동차경주 대회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가 중국 대륙 언론매체들의 중심에 섰다는 평가다.
중국 정부의 발표를 도맡아 하는 국영통신사 신화통신도 이날 슈퍼레이스 김준호 조직위원장과의 인터뷰를 하였으며, 6월 9일 기사를 통해 '한국슈퍼레이스가 중국 상하이의 티엔마 서킷에서 CCTC와 함께 경기를 개최했고 한국모터스포츠가 가진 세련된 이벤트와 차량들을 볼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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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 경기는 중국 CCTV에서 방송되어 13억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CCTV '레이싱 시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조명을 받을 예정이다.
2013년 CJ헬로비전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첫 아시아 대회인 중국 경기에 이어 오는 9월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슈퍼레이스 5전을 개최 될 예정이다. 9월 경기는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다카유키 아오키(인제스피디움)와 밤바타쿠(Red-Speed Racing) 등 일본인 선수와 한국 선수간의 대결로 이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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