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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제' 김연아가 다음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2차와 5차 대회에 초청받았다.
김연아는 2009~2010시즌 이후 4시즌만에 그랑프리 시리즈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미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보람차게 선수 생활을 마감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때문에 그랑프리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기량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한편 아사다 마오(일본)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1차 대회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4차 대회에 초청받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