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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꿈나무' 서주원(19. 중앙대 유럽문화학부. 피노카트) 선수가 일본의 간판 카트 레이스에서 두 경기 연속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주원은 총 8전 시리즈 득점을 합산해 최고점자에게 주어지는 '세계 카트 올림픽' 대회 출전권을 확보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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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선수가 첫 우승을 거둔 일본 나고야 코다 서킷에서 주최하는 SL 코다 시리즈는 일본의 유수 카트 시리즈 중 실력파들이 대거 참가하는 상급 카트 대회다. 로탁스 DD2 클래스는 배기량 125cc급 32마력을 내는 로탁스 엔진 중 가장 빠른 종목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피노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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