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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 의료분야 오피셜 공개 모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30 15:25 | 최종수정 2013-05-30 15:25



F1대회조직위원회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활동할 의료분야 경기 진행요원(오피셜)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F1오피셜 전용 홈페이지(http://www.koreangp-official.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접수기한은 6월 9일까지이다.

지원 자격은 의사, 간호사 등 의료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써, 향후 조직위에서 실시하는 교육훈련에 참석 후 F1대회 기간 4일 동안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F1대회 의료 오피셜은 F1드라이버와 팀 관계자, 기타 경기 진행요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발생시 응급조치와 후송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발 인원은 의사 50명을 포함해 약 120명이다.

이번 공개 모집 신청자들은 교육훈련 참가 실적과 전문분야, 모터스포츠 활동 경력 등에 따라 F1피트, 트랙 메디컬팀 등에 배치돼 F1대회 의료 오피셜로 활동하게 된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F1대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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