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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우수 AM(Auto Manager, 영업직 사원)을 대상으로 '2013 상하이모터쇼' 참관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중국현지법인과 진행한 영업전략회의를 통해 중국 현지 시장 및 판매 현황과 한국시장에 대해 상호 교감하였으며, 관련 내용을 국내 영업 전략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는 "누구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쌍용자동차의 국내 판매를 책임져 온 AM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이자 새로운 학습의 기회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 중심의 마인드 확립과 역량 강화를 통해 올해 판매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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