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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바보에 등극했다.
추성훈은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있게 없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이어 "이대로 죽어도 좋아"라는 글을 남기며 진정한 '딸 바보'임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여워요", "원피스도 너무 깜찍하다", "아기랑 잘 놀아주는 다정한 아빠인가 봐요", "진짜 사랑스럽다",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출신 야노시호와 결혼, 2011년에 딸 사랑 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