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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 이번엔 아우디 `R8 e-트론`이 누빈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4-10 14:20 | 최종수정 2013-04-10 14:21



전작 아이언맨 영화를 통해 R8 A8, S5 등을 홍보해 강한 인상을 남겼던 아우디가 이번엔 어떤 차를 선보일까

아우디 R8 e-트론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될 '아이언맨 3'에 영화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의 애마로 등장한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오는 4월 25일 개봉에 앞서 4월 8일~17일까지 10일간 아우디 공식 트위터(@progress_audi)에서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총 70명에게 아이언맨 3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아우디는 월트 디즈니와 함께 아이언맨3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화 전반에 걸쳐 R8 e-트론을 비롯한 아우디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전작 아이언맨 시리즈를 통해 R8, R8 스파이더, A8, S5, Q7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다시금 이 3부작의 명실상부한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로 은막에 복귀한다. 여주인공인 기네스펠트로 또한 스타크 인더스트리즈의 CEO이자 토니 스타크의 여자친구인 '버지니아 페퍼 포츠' 역할로 아우디 S7을 타고 등장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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