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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신' KBS N 정인영 아나운서와 최희 아나운서가 코믹댄스 대결을 펼쳤다.
정인영과 최희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자전문브랜드 업체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아나운서의 춤사위가 담긴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할렘쉐이크란 일상적인 공간(사무실, 집 등)에서 처음에는 한 두 명이 춤을 추는 것으로 시작하다가, 중반부부터는 주변의 모든 사람이 특이한 의상을 입고 막춤 댄스를 선보이는 퍼포먼스로 정치 시위에까지 이용될 정도로 세계적인 유행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영상은 최희가 춤을 추는 사무실 편과 정인영의 댄스 실력을 볼 수 있는 공장 편, 두 가지 버전.
단정한 두 아나운서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인터뷰가 진행 중인 현장에서 앉아 있던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한다.
주변의 시선 따윈 신경 쓰지 않는 듯한 새침하면서 거침없는 막춤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시크한 매력이 넘치던 두 아나운서 댄스 타임이 끝나면 사무실, 공장 사람들은 '막춤' 파티를 벌인다. 후반부에는 그녀들의 생기발랄함과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클로즈업되며 어지러운 상황에서 인터뷰를 종료하는 것으로 동영상은 끝을 맺는다.
시디즈는 T50 화이트 제품을 런칭함에 따라 4월 2일부터 총 3차에 걸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디즈쉐이크 영상을 본 후 T50블랙과 T50화이트를 선택, 공유하는 방식으로 현재 시디즈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idizchair)에서 진행 중으로 고가의 제품인 T50 시리즈 총 100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총 3차에 걸친 메인이벤트마다 일부 당첨자들에게는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가 직접 배달을 할 것으로 알려져 남성팬들의 응모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