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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피겨 샛별' 리지준(17)이 '피겨 퀸' 김연아처럼 되고 싶다는 바람을 또 한 번 드러냈다.
이에 리지준은 "꿈 말인가요? 김연아 선수처럼 되고 싶어요"라고 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평소 김연아를 롤 모델로 꼽아온 리지준은 일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김연아를 향한 변함없는 동경의 마음을 표현한 것.
리지준은 지난해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이스쇼 '아티스트리 온 아이스' 당시 김연아와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에 올리며 "내 우상"이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