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인제오토피아, 포뮬러1600 머신 대중에 공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3-31 13:42 | 최종수정 2013-03-31 13:42



오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오토모티브위크 2013' 애프터마켓 특별관에 자리한 인제오토피아 부스에는 국내 최초로 제작한 포뮬러1600 머신이 전시됐다.

인제오토피아의 김동은 선수가 훈련에 실제로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 머신은 배기량 1600cc에 140마력의 출력을 내며 한국타이어 F200을 사용한다.

도쿄 R&D에서 설계한 모노코크파이프 프레임 섀시에 현대자동차 1.6 GDI 엔진, 영국 휴랜드 트랜스미션을 장착하는 등 한국, 일본, 영국 3개국의 기술이 집약된 차량이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인제오토피아,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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