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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vs 배지현, 섹시댄스 배틀 ‘아찔 vs 뻣뻣’

기사입력 2013-03-25 10:59 | 최종수정 2013-03-26 14:06

공서영배지현로고
사진=온게임넷 '카카오대전 활' 방송화면 캡처

'유연 vs 뻣뻣'

'야구여신'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와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섹시 웨이브 대결을 펼쳤다.

두 아나운서는 이달 초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카카오대전 활'에 출연해 야구여신 타이틀을 건 아찔한 대결을 펼쳤다.

방송에서 배지현과 공서영은 카카오톡 게임 '활'로 5전 3선승제 경기를 펼쳤다. 1~2라운드에서 모두 승리를 한 공서영은 3라운드에 핸디캡을 안고 임하겠다는 공약을, 배지현은 3라운드 패배 시 섹시 웨이브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최종 라운드는 공서영의 승리로 끝이 났고 공약대로 배지현은 섹시춤을 추게 됐다. 이에 배지현은 공서영에게 "먼저 시범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며 춤추기를 권유했다.

"해야죠. 뭐"라는 말과 함께 현란한 웨이브 시범을 보인 공서영은 '화려한 몸놀림'의 섹시댄스로 두 남자 MC를 비롯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배지현은 모델워킹으로 도도한 시작을 보여줬지만, 이어진 웨이브 댄스에서 '몸치'의 저력(?)을 과시, 뻣뻣한 춤사위로 웃음을 자아냈다.<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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