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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GT 한국대회에 홍보부스를 마련할 기업 접수가 시작된다.
슈퍼GT코리아조직위원회(이명옥 위원장)가 전라남도 영암 F1 경주장에서 개최되는 2013 슈퍼GT 올스타 코리아 대회 기간 동안 홍보부스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 내 메인그랜드 스탠드 뒤(A구역), 그랜드스탠드 A, B 관람석 뒤(B구역), 그랜드스탠드 C 관람석 뒤(C구역) 등 총 3구역에 설치되는 홍보부스는 기본부스와 기업부스로 나누어 접수를 받는다.
기본부스는 일반 전시 및 판매용 부스로써 부스설치공간(5m x 5m), 몽골텐트, 부스 상호명을 제공하며, 가격은 100만원 이다. 반면 기업부스는 참여하는 기업들의 프로모션 전용 공간으로 부스설치공간(5m x 10m)만 제공되며 가격은 200만원이다. 기업부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별도로 장치물 설치 및 인테리어를 진행해야 한다.
부대시설의 전기와 인터넷 사용료는 별도이며, 부스 내 급배수시설 설치는 불가능하다.
슈퍼GT코리아조직위 관계자는 "7만 여명이 현장을 찾을 것이라 예상되는 이번 2013 슈퍼GT 올스타 대회 기간 동안 기업들이 자사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면 톡톡한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 기업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2013 슈퍼GT 올스타 대회는 다가오는 5월 18, 19일 2일 동안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며, 홍보부스 참가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superg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슈퍼지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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