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세계 랭킹도 훌쩍 뛰어올랐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준우승을 차지한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518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스즈키 아키코(일본·4254점)와 아사다 마오(일본·3688점)가 뒤를 이었다.
한편, 올 시즌 성적만을 놓고 순위를 매긴 시즌 랭킹에서 김연아는 1450점으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2172점의 아사다 마오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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