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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정이 시선을 압도하는 볼륨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시구 여신'다운 포스가 느껴지네요",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우월 몸매입니다", "완벽한 볼륨감에 넋이 나갑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스포츠매거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인 이수정은 팬들 사이에서 '시구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2-04 09:47 | 최종수정 2013-0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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