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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자신의 피규어가 놓여 있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두 손을 펼치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배 김진서와 김해진 역시 손을 위로 뻗거나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든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김연아는 딸기 타르트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2월 8~9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2 NRW 트로피 대회'에서 시즌 최고점 '201.61'을 기록하며 우승하며 성공적으로 은반에 복귀했으며, 내년 1월4일부터 6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제67회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 부문에 출전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