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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매끈한 '튜브톱 몸매' 男心 출렁~

기사입력 2012-11-25 11:15 | 최종수정 2012-11-25 11:17

신수지
<사진=신수지 미니홈피>

'원조 체조요정'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21·세종대)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수지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12월호(Men's Health) 구독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강조했다. 뽀얀 우윳빛의 매끈한 어깨선을 드러낸 신수지는 은근한 볼륨감까지 뽐내며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 같아요", "진짜 예뻐요", "고양이 같이 앙칼져 보여서 좋다", "완전 기대됩니다", "은근히 섹시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 10월 개그맨 허경환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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