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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강예빈, 비키니 입고 라운딩 '男시선 한몸에…'

기사입력 2012-11-11 15:21 | 최종수정 2012-11-11 15:22

강예빈

한국 최초 '옥타곤걸' 방송인 강예빈이 육감적인 비키니 몸매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 'UFC in MACAU'에서 강예빈은 성공적인 '옥타곤걸' 데뷔 무대를 치렀다.

이날 강예빈은 제프 호글랜드와 다케야 미즈가키의 1라운드 경기가 끝난 후 라운드 판을 들고 등장했다. 강예빈은 데뷔 무대에도 긴장한 기색 없이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여유로운 표정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건강미 넘치는 탄력있는 비키니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수준급 라운딩을 펼쳤다.

수퍼액션 관계자는 "실전 라운딩을 대비해 워킹 트레이닝은 물론 동선 체크 등을 꼼꼼히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 강예빈의 모습에 UFC 관계자들도 칭찬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부상으로 4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한 김동현은 이날 경기에서 파울로 티아고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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