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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데뷔' 강예빈 '비키니 라운딩 모습' 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1-10 10:55 | 최종수정 2012-11-10 10:55



한국 최초 UFC 옥타곤걸로 발탁된 강예빈이 옥타곤 라운딩 모습을 공개했다.

수퍼액션은 10일 개최되는 'UFC in MACAU'에서 데뷔하는 강예빈이 정식 옥타곤걸 유니폼을 입고 최종 리허설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데뷔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강예빈은 검정색의 비키니로 건강미 넘치는 S라인을 과시했다. 이번 사진은 지난 9일 제시카 캠밴시와 번갈아 라운딩 연습하며 찍은 사진으로 운동화 차림에도 굴욕 없는 바디 라인과 각선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라운드 판을 들고 실제 옥타곤을 돌며 워킹하는 모습에 UFC 대표 선수 척 리델과 유라이버 페이버 등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 모두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수퍼액션 관계자는 "실전 라운딩을 대비해 워킹 트레이닝은 물론 동선 체크 등을 꼼꼼히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 강예빈의 모습에 UFC 관계자들도 칭찬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10일 오후 10시 30분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되는 'UFC in MACAU'는 스턴건 김동현의 출격과 강예빈의 옥타곤걸 첫 무대로 기대를 받고 있는 종합격투기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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