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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브랜드 EXR의 카레이싱 버전 스토어가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레이싱 문화를 보여주는 특화매장을 두산타워점과 포항중앙점에 신설해 새로운 젊은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산타워점을 시작으로 7월 18일 오픈 한 포항중앙점은 EXR팀106의 특화매장으로 레이싱에 실제로 사용하는 용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레이싱 모티브 상품들을 연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레이싱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R측은 " EXR팀106이 모터스포츠를 이끌어갈 수 있는 명문팀으로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하여, 고객과의 새로운 공간을 계속해서 연출하며, 다양한 이벤트로 볼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R은 2009년 5월 창단한 카레이싱 선수 겸 감독인 류시원이 운영하는 팀 106의 메인 후원사로 5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레이싱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팀 106은 주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0년, 2011년에 연속 우승을 하면서 카레이싱 팀으로써 명실상부 신흥명문 팀에 올랐다. 2012년 또 다른 클래스에 도전하여 또 한번 우승을 거두면서 명실상부 명문팀으로 급부상했다.
한편 EXR코리아는 최종 우승을 확정 지은 후 지난 달 19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일까지 전국 EXR매장에서 EXR 별도 레이싱 라인인 EXR 팀 106으로 전개 중인 의류부터 신발, 백팩 등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0% 우대과 함께 별도 추첨을 통해 총 10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증정 경품은 류시원 감독 사인 티셔츠(6명)와 2012 EXR 팀 106 우승 모자 리미티드에디션(100명) 등이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EXR팀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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