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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힙합 듀오 '리쌍 (길/개리)'이 현대자동차㈜의 초청으로 9월 23일 경기장을 방문한다. KSF 관계자는 "주말 인기 공개 오디션 심사 및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종행무진 중인 '리쌍'의 섭외를 어렵게 마쳤고 이제는 모터스포츠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색 서킷 이벤트 준비만 남았다."며, KSF 제4차전에 관중 맞이 준비를 끝냈다.
KSF 관계자는 "'리쌍' 초청과 함께 본 대결 관람에 흥미를 더하고자 관중석 뒤에서는 이색 대결 '승리 차량 맞추기 이벤트 (KSF 토토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승리 차량을 맞추는 관람객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42인치 고급 LCD TV 1대를 제공하는 등 , 현대자동차 아반떼, 벨로스터터보, 제네시스쿠페 레이싱카 라인업 대결을 향한 열띤 응원전이 벌어질 것 "이라며 흥행 효자 노릇을 할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KSF 토토이벤트 (후원 : 현대자동차 주식회사)'는 대회 방문객 전원 대상, 레이싱 관람 연계 이벤트로서 KSF 2개 클래스 (제네시스쿠페챔피언십, 아반떼챌린지레이스)에 출전하는 최고의 스프린트를 예측해 보는 '클래스별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는 물론, '레이싱카와 프로골퍼의 드라이버샷' 속도 대결 등 그간 진행해온 다채로운 이색 대결마다 빠지지 않고 진행된바 있는 KSF 특유의 레이싱 경기 관람 경품 이벤트이다.
'KSF 이벤트존'에 방문하면 대회의 공식 이벤트인 'KSF 나도레이서다 (후원: 서한)' 참가 신청도 가능하다. 'KSF 나도 레이서다'는 일반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KS의 이색적인 슬라럼 대회로 (9월 23일 오전 9시 이후 선착순 모집) 지난 5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참가신청이 매회 늘고 있어 KSF를 대표하는 관람객 서킷 체험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한은 매 라운드 입상자 상위 6명에게 약 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KSF 조직위원회는 "22일~23일 양일간 펼쳐지는 KSF 제4차전은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를 약 3주 앞둔 시점이라 국내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어 있다"고 전하며 이에 부응고자 이번 KSF 4차전은 인기 연예인 초청 공연, 이색 미니레이스를 직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막판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KSF 4차전의 중계는 '채널A' 통해 녹화방영 되며 오는 28일~29일 (양일간) 한국 모터스포츠팬들의 안방으로 찾아간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gi@gpkorea.com, 사진=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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