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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 경기서 펼쳐진 '강남 스타일' 공연에서 유재석과 노홍철의 코스프레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 댄서들은 노란색 상의 재킷을 입고 장발에 선글라스를 쓴 유재석 파트와 반바지에 연두색 상의를 입고 염색한 머리로 엘리베이터 '저질춤'을 패러디한 노홍철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정작 싸이 파트는 마스코트 탈을 뒤집어 쓴 댄서가 맡았다. 뮤비 속 유재석과 노홍철이 싸이 못지않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음을 짐작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