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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쿠터레이스에서 장대근 선수가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다.
KSRC 3전 경기결과 250cc급 VJF250전에서 Kixx PAO 개나리팀 소속 장대근선수가 2위 bs & TMSL팀 소속 이후경 선수를 3초차로 제치고, 총 16분 50초(25랩)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3위는 Kixx PAO 개나리팀 소속 조현 선수가 차지해 기쁨을 함께 했다.
50cc 커플전은 Kixx PAO 개나리팀 김창혁 선수가 17분37초(20랩)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CITI전은 J&D 머신팩토리팀 박인재선수가 10분 51초로 1위를 기록 했다.
2012년 3전까지 누계포인트 종합 1위팀은 Kixx PAO 개나리팀이다.
KSRC 4전 10월 28일 잠실스피드트랙에서 열리는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Kixx PAO 개나리팀이 2012년 종합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또한 CXC모터스사의 일본 미스비시 2,000cc 랜서 자동차(3,000만원 상당) 경품응모, 대학동아리 비보이 댄스배틀, 레이싱모델 서킷출사, 거북이레이스, 이륜차 체험주행 등 관중들은 스피드와 다양한 이벤트 체험으로 초 가을주말을 즐겁게 보냈다.
대림자동차는 이륜차 문화코드를 확산하기 위해서 스쿠터레이스를 1991년부터 진행하였으며, 22년의 역사를 KSRC는 가진 대한민국 대표적인 모터스포츠 경기로 도약하고 있다.
2012년 마지막인 KSRC 4전은 10월 28일 잠실스피드트랙에서 열린다.
문의는 02-412-9390, 02-3408-2682 또는 홈페이지 www.scooterrace.co.kr로 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대림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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