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여대의 페라리가 트랙 퍼레이드를 벌이는 장관을 연출했다.
458 스파이더를 타고 퍼레이드를 이끈 F1 드라이버 필리페 마사(페라리)는 '더 선' 등 영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면서 "특별한 이벤트가 내게 주어졌다는 것이 큰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최 측은 올해 초부터 '사상 최대 규모 페라리 퍼레이드'를 위한 모집 공고를 냈고 지난 8월 응모자가 1000여명이 넘으면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7월 같은 서킷에서는 빨간색 페라리 F40 60대가 참여해 퍼레이드를 벌이면서 단일 차종의 페라리로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