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우디, DTM 7라운드 시상대 싹쓸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2-08-28 16:19



아우디가 독일 DTM 7라운드서 시상대를 싹쓸이 했다.

26일 네덜란드 잔드보르트에서 열린 2012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7라운드에서 아우디 A5 DTM 머신을 몬 에도아르도 모르타라(25. 이탈리아, NO.21)가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 3위 역시 아우디 A5 DTM을 몬 마이크 로켄펠러(No.9)와 마티아스 에크스트롬(No.3)이 시상대에 올라섰다.

이날 경기는 간간이 내린 비와 두 차례의 세이프티카 출현으로 긴장감 넘치는 멋진 추월 장면들이 연출 돼 올시즌 가장 흥미진진한 레이스로 펼쳐졌다.

드라이버 챔피언십은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개리 파페트(109점)와 제이미 그린(93점)이 각각 1, 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공식공급 업체인 DTM 8전은 오는 9월 16일 독일 오셰르스레벤에서 열린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DTM, 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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