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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에 평소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윤아를 꼽았던 이용대는 "지금 신아람 선수로 이상형이 바뀌었다"며 재치 있게 화답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신아람 선수는 런던올림픽 중 최고의 핫이슈였던 '1초 오심 사건'에 대해 "1초가 멈춰서 안 갔지 않나. 아마 그 시간은 아직도 가지 않았을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방송은 26일 오후 4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