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류브랜드 EXR(대표 민복기)의 '레이싱 버전 스토어'가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R 팀 106 특화매장은 레이싱에 실제로 사용하는 용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레이싱 모티브 상품들을 연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레이싱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장의 내, 외부에는 현재까지 EXR 팀 106이 경기장에서 활약했던 다양한 사진 및 영상을 연출하여 레이싱의 정보도 제공하여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이나믹한 스포츠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팀 106은 주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0년, 2011년에 연속 우승을 하면서 카레이싱 팀으로써 명실상부 최고의 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스포츠 패션기업 EXR은 매 시즌 팀 106 류시원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팀 유니폼과 일상생활속에서 레이싱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2010년 명동에 오픈한 EXR 매장은 2층을 팀 106 갤러리 매장으로 만들어, 경기복 및 용품을 연출하여 고객들이 레이싱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레이싱 매장을 열었다.
EXR 관계자는 "EXR의 컨셉 스토어 오픈은 EXR 팀 106을 통해 모터 스포츠를 사랑하는 고객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EX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