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남아공)가 2012 런던올림픽에서 극적으로 육상 남자 1600m 계주 결선에 올랐다.
그러나 피스토리우스가 올림픽 결승 무대에서 달릴지는 미지수다. 지난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피스토리우스는 예선에서만 주자로 나서고 결선에서는 달리지 않은 채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남자 1600m 계주 결선은 11일 오전 5시20분 열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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