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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여자배구 4강에서 한국과 맞붙게 될 미국 대표팀의 '누드 출사표'가 새삼 화제다.
후커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추억을 만들고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의지를 다지기 위해 결심을 했다"고 촬영 이유를 밝혔다.
ESPN은 이들의 화보에 "이 팀이 왜 세계 최고인지를 이해하는 건 어렵지 않다. 근육질의 이들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 기계다. 2011년 다른 팀이 평균 36.6%의 공격성공률을 보여준 동안 미국팀은 43.5%의 가공할 성공률을 기록했다. 이제 7명의 전사들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일만 남았다"는 설명을 붙였다.
대한민국과 미국의 여자배구 4강전은 9일 밤 11시에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