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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8 스파이더, 마티니 레이싱 디자인 선봬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2-08-02 10:44



포르쉐가 내년에 출시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918 스파이더 테스트 차량에 마티니 레이싱 디자인을 입혔다.

1973년부터 1978년까지 포르쉐 팩토리 팀의 공식 파트너였던 마티니는 1970년대 르망24시서 2회 우승 등 역사적으로 포르쉐 경주차를 장식했던 전설적인 마티니 레이싱 룩을 선보이며 전통을 이었다.

전기 모터와 휘발유 엔진을 결합한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최고출력 770마력의 힘을 내고 연비도 3L(33.3km/L)에 100km 주행이 가능해 고출력 고연비를 자랑한다.




Porsche Typ 917 Kurzheck ("Short Tail") Coupe (1971)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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