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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포토] 뽀뽀 받는 김지연 '어머! 예쁜 건 알아가지고!'

전준엽 기자

기사입력 2012-08-02 08:45 | 최종수정 2012-08-02 08:45


1일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엑셀 노스아레나2에서 열린 펜싱 여자 개인 사브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지연 선수(왼쪽)가 올가 카를란(우크라이나) 선수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김지연은 오늘 경기에서 소피야 벨리카야를 15 대 9로 누르고 한국 여자 펜싱 사브르 종목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20801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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