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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포토] 환호하는 김지연 '오심논란 극복했어요'

전준엽 기자

기사입력 2012-08-02 08:43 | 최종수정 2012-08-02 08:43


김지연(24, 익산시청)이 한국 여자 최초로 펜싱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연이 1일 저녁(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러시아 베리가야 선수를 이긴 뒤 환호하고 있다.

20120801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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