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밤 행사는 스포츠 수혜국에서 선진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스포츠 외교의 장으로 자크 로게 IOC 위원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등 전 세계 스포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2012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 런던 현지에서 운영되는 팀 코리아 하우스는 다양한 공연 및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소개한다. 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등 한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스포츠 이벤트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